내일 11월 11일이라
짧게 써봤습니다!ㅎ
서술자:작가(저 자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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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빼로 데이..
수많은 연인들과 친구들이 서로 빼★로를
주고받거나 주고받으며 설레는 날....
자캐들의 반응은 어떠할까?
-이복 남매의 경우-
유키:솔직히 그렇잖아. 무슨무슨 데이라는게
그냥 다 제과 회사 상술이라는거.
미유:아, 그건 나도 알거든??
근데 나도 돈 안들이고 먹고싶단 말야!((징징
유키:...(이복누나(라고 해도 둘다 15살)지만
저 인간.. 아니, 저 생선(?) 머릿속 좀 들여다보고싶다..
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저런 잔머리를 굴리게 된걸까..)
-쌍둥이의 경우-(feat.프라카이)
하루카:오빠 뭐 잊은거 없어?
그그.. 내일....((눈치
녹스:...?무슨 얘기야 내일 일요일인게 왜?
하루카:칫..
녹스:.. 라고 할줄알았지?당연히 챙겼지.
하루카:와아아아~
프라카이:(역시 순수한 남매..)
*오늘도 다정한 오빠.. 저런 오빠 한명 있었으면..
내 자캐지만 부럽다....('''롬곡옾눞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