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1.8.(잠수 풀림) 2019-01-08 13:43:57
콰(얼음)
어제 방학식 하고 이제는 3월 4일까지 쭉 쉬게 되어서
공지 올립니다.(잠수 사유라 쓰고 변명이라 읽는다.)

학업 스트레스같은게 좀 쌓이다 보니 힘들어서 잠수 상태로 들어갔습니다.
예고도 없이 잠수 하는 동안에도 학업 문제라는 스트레스의 무게가
1도 가벼워지지 않은게 문제지만...;;
이 외에 친구 문제같은 문제점도 있고요.

학교 내에서는 제가 좀 안좋은 소문으로 통하나봐요.
학교 애들은 그냥 저를 이상한 애로 보는 것같은데
그거 알고난 다음에 방에 들어가서 소리내 울었어요.
지금 생각해도 진짜 속상하네요.

그래요. 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
틀어박혀 울기만 하는 그런 인간이에요.
근데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태어났겠어?
사는게 힘드니까, 우울하니까 그런거지..

얘기가 딴 데로 샜네요.
암튼 제가 방학하고 있는 동안에는 방학 하기 전 보다
더 많이 접속을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.
이 얘기가 어디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요...

잠시(?) 동결 해 있는 동안 그림체 발전도 시키고
자캐 설정들도 좀 더 손 봐왔습니다.(ex:자캐 생일, 혈액형)

쓰면서 뭐라뭐라 적어놓은거 같긴 한데 제 눈에는
그냥 단순한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.
오랫동안 공지 없이 잠수 타 있어서 죄송합니다...

혹시 모르니까 제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게요.(프로필 밑에도 써 있지만..)
cold4606입니다.
블로그도 하고 있으니까 블로그 오고 싶으신 분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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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 번 죄송하고 그 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해서
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겟네요..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
앞으로는 좀 더 활발히 행동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.
긴 글 읽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.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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